노무현과 대척점에서 시기하던 정치인들은 물론이고
그와 평행선에서 함께 손을 잡고 뛰던 정치인들마저 저마다
노무현 을 넘어 선다느니 극복한다는니 망발을 터트리고 있다
왜 선거때가 돼니 어차피 친노진영 표는 이탈하지 않을거고
반 노무현 정서도 함께 묶어 포용들 하시려고? 이런 닝기리 조또
...

이건뭐 배드로와 바울이 예수를 넘어서고 극복한다고 설치고
다니는 걸 보는거 같아 기분이 아주 조~옷 같아
허긴 가롯유다도 예수를 뛰어넘는다는 표현을 하는 격이지
노무현을 성인의 반열에 올려 추앙하자는 뜻은 아냐
하지만 그가 못다이룬 꿈을 이룬다던지 노무현의 이상에
한발 더 다가서겠다던지 좋은 표현 많찮아
니들 졸라게 말들 잘하는 사람들이잔아
꼭 노무현을 극복하고 뛰어 넘어야 대통령 되는 거면 그런 대통령
하지 말아야지 안그래
내가 니들 때문에 대화명 바궜따 닝기리 조또로
Posted by 에구에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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